전체 글(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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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트위스트와 연준의 관계
이 글을 읽기 전에 채권에 대해서 모르신다면 채권에 대한 글을 보시고 오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는 중앙은행이 단기 국채를 매도하고 장기 국채를 매입하여 장기 금리를 낮추고 단기 금리를 높이는 정책이다. 이 정책은 장기 금리를 낮추어 경제의 장기 대출 금리, 주택담보대출, 기업 대출 비용 등을 줄임으로써 경기 부양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1960년대에 88억 달러, 1960년대 초 미국 경제의 약 1.7%의 규모로 처음 실시됐으며, Fed가 만기 3년 미만의 국채를 매도하고 그 돈으로 6년~30년 장기 국채를 매입을 하여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이 없는 상태(통화량의 변화 없이)에서 결국장기 국채 가격 상승, 장기 금리를 하락시키게 되는 효과를 일으켰다. -> 인플레이션을 ..
2024.10.10 -
어댑터 패턴
✅ 아래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댑터 패턴이란- 코드를 보면서 어댑터 패턴을 이해해 보자- 정리 어댑터 패턴어댑터 패턴은 두 개의 서로 호환되지 않는 인터페이스를 연결해 주는 디자인 패턴입니다.이 패턴은 기존 클래스를 변경하지 않고도 다른 인터페이스와 호환되도록 만들 때 유용하고, 주로 클라이언트 코드가 특정 인터페이스를 기대하지만 기존 클래스의 인터페이스와 일치하지 않을 때 사용한다. 이 패턴을 사용하여 인터페이스를 변환해 주는 어뎁터를 만들면 호환되지 않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코드변경 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러면 클라이언트와 구현된 인터페이스를 분리할 수 있으며, 변경 내역이 어댑터에 캡슐화되기에 나중에 인터페이스가 바뀌어도 클라이언트를 바꿀 필요가 없게된다
2024.10.08 -
싱글톤 패턴
✅ 아래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싱글톤 패턴이란- 코드를 보면서 싱글톤 패턴을 이해해 보자- 정리 싱글톤 패턴
2024.10.07 -
커맨드 패턴
✅ 아래 내용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커맨드 패턴이란- 코드를 보면서 커맨드 패턴을 이해해 보자- 정리 커맨드 패턴커맨드 패턴은 행동 요청을 객체로 캡슐화하여 요청을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저장하거나, 요청을 큐에 담거나, 로그로 남기거나, 되돌리기(undo) 등을 가능하게 하는 디자인 패턴입니다. 이 패턴을 사용하면 요청을 클라이언트와 실행을 담당하는 객체 간에 분리할 수 있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커맨드 패턴에는 인보커, 커맨드, 리시버, 클라이언트로 구성되는데 각각 역할에 대해서 알아봅시다.(아래 그림 참고) 1. 인보커(Invoker, 호출자)인보커는 커맨드(Command) 객체를 저장하고 커맨드 객체의 execute를 호출하는 역할을 한다. 인보커는 setCommand..
2024.10.07 -
volatile
volatile 키워드는 자바에서 멀티스레드 환경에서 안전하게 값을 공유하기 위해 사용된다.주로 변수의 값이 여러 스레드 간에 일관성 있게 공유되어야 할 때 사용되는데 volatile을 사용하면 변수의 값을 메인 메모리에서 직업 읽고 쓰도록 보장하여 스레드 간 가시성 문제를 해결한다. volatile과 이중 검사 잠금 방식(Double Check Locking, DCL)이중 검사 잠금 방식에서는 singletonClass 변수를 volatile로 선언하여 스레드 간에 객체의 초기화 상태를 일관성 있게 공유할 수 있다. 자바 메모리 모델에서 객체가 초기화되는 과정은 여러 단계로 이루어지며, volatile 없이 사용할 경우 객체의 완전한 초기화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다른 스레드가 그 객체를 참조하는 문제가 ..
2024.10.01 -
연준(Fed) 이해하기 2편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