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7. 13:46ㆍ독서 & 생각/독서
최근에 출퇴근길에 자청(자수성가청년)의 역행자를 읽게 되었다. 책이 술술 읽히고 재밌었다
역시 마케팅/브랜딩을 잘하고 심리학적으로 능통해서 그런지 사람들의 원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정확히 잘 알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ㅎㅎ
내가 요즘 생각하는 것과 고민 등을 종합하여 역행자를 통해 느낀 점을 정리하려고 한다
자신의 의사결정 총합이 현재 자신의 인생이다.
매일 꾸준히 하는 놈이 이긴다.
- 매일하는 습관을 만들어서 순간의 감정적인 의지가 아닌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만들자.
- 현재 운동을 6년째 하고 있는데 경험상 매일 꾸준히 하면 무조건 성장한다는 것을 느꼈다.(하루 10분이라도 해라)
절대 멈추지 말고 길이 어려워도 계속 나아가고 왜 시작했는지 기억해라
-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고난과 시련들이 생기게 될 것이다.
-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생각해라. 왜 시작했는지 뭘 이루려고 했는지
남들처럼 똑같이 살지 않기
- 이 부분은 되게 민감한 주제인데 넘어가겠다..
comfort zone에서 벗어나기 , 성장은 불편, 궁핍, 욕망이 있는 환경에서 극대화된다.
- 내 경험상 사람은 편안한 환경에서 안주하게 되는 성향을 가진 것 같다(일반화 아님)
- 따라서, 어느 정도의 궁핍과 불편함이 있어야 그것이 동기부여가 되거나 내적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느낀다.
인생에 있어서 의사결정할 때 단기적인 이득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각하고 결정하기
- 인생 길다. 눈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의 이득과 방향을 고민하자
무엇이든 급하게 하면 망하게 된다. 하나하나씩 차근히 진행하기
- 급하게 먹으면 체한다. 그리고 하나씩 천천히 해야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실패는 해도 다시 일어나면 된다. 대신 실수는 하지 말자
- 실패를 통해 피드백을 하고 개선하면 결국 성장하게 된다
정리
나는 역행자를 읽기 전에 내가 앞으로 어떤 방향성과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엄청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 내가 살아야 할 방향과 마인드를 확실하게 잡게 되었고 앞으로 위의 마인드를 내면에 가지면서 살아갈 것이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니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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